등 스트레칭, 능형근 스트레칭, 등 마사지, 등에 담 걸렸을 때

 

안녕하세요. 초보 블로거 직진거북이입니다!

오늘은 등과 능형근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등이 뭉치거나 담에 걸릴 때 있으시죠?

우선 스트레칭을 알아보기 전에

근육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왼쪽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능형근은 날개뼈 살짝 옆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소능형근과 대능형근으로 구분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하는 일은 같기에 능형근이라고 불립니다.

하는 일은 날개뼈를 당기거나 아래쪽으로 하방 회전 시켜서 돌려주는 동작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하방 회전하는 동작은 팔꿈치를 등 쪽으로 당겨주는 동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등 근육은 사진과 같이 엄청나게 많은 근육들이 있습니다.

 

등에 무리가 가는 이유들을 알아볼까요?

1. 자세가 삐딱한 경우

 

이처럼 자세가 삐딱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을 때엔

근육에 자연스레 무리가 가게 됩니다.

 

 

 

2. 물건을갑작스레 들 때

물건을 갑작스레 들 때 허리가 삐끗하게 되면

허리가 다친 줄 알고 계시는데

사실 등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레 수축 하게되어 삐끗하게 됩니다.

 

 

 

3. 등에 담 걸렸을 때

등에 담이 걸리는 이유는 장시간 한자세로 있거나

스트레칭 없이 운동을 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칭 등이 있습니다.

 

이제 스트레칭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저도 이 포스팅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된 방법인데요.

굉장히 시원하더라고요.

1. 허리를 핀 상태에서 두 손을 모은 후 앞으로 뻗는다.

2. 호흡을 천천히 내뱉으며 등을 늘려준다는 느낌으로 어깨를 천천히 앞으로 뺀다.

 

 

집에 마사지볼이 있으신 분들은 이 방법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 누운 상태에서 준비한 공을 뭉친 부위에 위치시킨다.

2. 두 손을 깍지를 낀 후 고개를 들고

다리는 모아서 살짝 접어준다.

3. 천천히 뭉친 부위를 자극하며 움직이거나

지긋이 눌러준다.

 

 

1. 폼롤러를 가로로 둔 후 날개뼈 끝부분에 둔 후

사진처럼 눕는다.

2. 천천히 가슴을 열어 팔꿈치와 머리가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올라가준다.

 

이 방법은 저도 등 운동 전에 하는 방법인데요.

사진처럼 움직이셔도 되는데 저는 피티 받을때 아픈 부위에 두고

30초에서 40초정도 가만히 있으라고 배웠어요!

폼롤러를 아픈 부위에 위치시키고 동작을 수행하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능형근 마사지인데요. 주변에 다른 분이 계시다면

사진에 보이는 저 부위를 목부분에서 아래쪽으로

쓸어내린다는 느낌으로 마사지해주시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포스팅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긍정적인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초보 블로거 직진거북이였습니다.